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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오늘 강남역서 버스킹…'눈'오면 안경 벗을 것"

입력 2017-12-04 1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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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자이언티가 버스킹 공연에서 안경을 벗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자이언티는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씨네씨티에서 새 디지털 싱글 ‘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눈’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자이언티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앞 무대에서 특별 버스킹 공연을 펼쳐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버스킹에 대해 자이언티는 "앨범 나오는 일이 없더라도 앞으로 버스킹을 많이 할 것 같다. 사실 내가 신비주의를 주장한 적 없다. 근데 눈을 가리고 있다 보니 신비주의라고 많이 봐주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사회자 MC딩동이 "버스킹을 하는데 '눈이 온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자이언티는 "만약 눈이 온다면 안경을 벗고 노래를 해보겠다. 제가 무대에서 안경을 벗는 일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눈이 진짜 온다면 안경을 벗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올해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자이언티 with 이문세의 ‘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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