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할리웃POP]20세기 폭스, '성추행' 브라이언 싱어 감독 해고

입력 2017-12-05 0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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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성추행'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20세기 폭스 측으로부터 해고 당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세기 폭스는 최근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해고했다.

이번 결정은 영화 출연진들이 싱어 감독의 연출을 격렬하게 반대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최근 추수감사절 휴가동안 갑자기 건강 문제로 쵤영장을 떠난 이후 복귀하지 않은 것도 거들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지난 1997년 영화 촬영 중 14세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그는 이후에도 다수의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배우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하며,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도 제작에 동참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973년 퀸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후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까지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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