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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잘가요, 동경少女"…아이콘, 아쉬움 더한 마지막 밤의 눈물

입력 2017-12-09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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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제주도로 생애 첫 수학여행을 떠난 그룹 아이콘이 잊지 못할 여정의 끝을 마무리 짓는다.

9일 오후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최종회에서는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과 동경여고 소녀들의 마지막 여정기가 그려진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그룹 아이콘이 일본 여학생들 노무라 나오, 스기모토 미호, 카와즈 아스카, 오구리 카코, 타나베 카호, 니시다 히라리 등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 즐기는 한일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아이콘 멤버들은 수학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캠프파이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바비를 비롯한 아이콘 멤버들은 그간 듬직한 오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이날도 역시 훈훈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바비는 ‘어딜 가서나 파이팅 하길 바랄게’라는 진심 어린 격려로 동경 소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운다.

초반 광란의 댄스파티로 ‘비글돌’ 면모를 어김 없이 뽐낸 이들은 이어진 촛불의식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인 멤버들의 모습에 동경여고 소녀들 역시 부모님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생애 첫 수학여행에 나선 아이콘은 동경여고 소녀들과 자유시간을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3팀으로 나뉜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제주도 곳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첫 만남 당시 어색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서로 가까워지려는 노력들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콘은 자신들이 오빠인 만큼 동경 소녀들을 시시때때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초반 아이콘은 “절대 연애를 하지 않겠다”며 맹세하는 모습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키면서도 사뭇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웃음을 더했던 상황. 이들은 첫날 맹세를 약속하듯 조금의 썸도 없이 글로벌 우정 교류의 진정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콘은 동경여고 소녀들에게 기본적인 한국어와 더불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콘과 동경여고 사이의 언어 장벽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이콘 멤버 중 일어 실력이 출중한 멤버가 있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라 하더라도 진심을 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학창시절 대부분이 경험하는 수학여행을 체험하지 못한 아이콘 멤버들. 방송이었지만 이들은 꾸밈 없는 모습으로 진실되게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여행에서 눈물을 쏟으며 진심을 보인 아이콘 멤버들. 아쉬운 이별의 순간으로 마음을 울릴 아이콘과 동경여고 소녀들의 마지막 여행기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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