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류승수가 추리단을 완벽하게 속였다.
9일 tvN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에는 류승수의 설계에 완벽하게 속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 정진운, 정형돈, 이상민은 4명의 프로레슬러들 중 한 명의 무명배우를 찾아야 했다. 류승수는 배우가 아무리 열연을 해도 실제 프로레슬러의 연륜을 따라갈 수 없다며, 프로레슬러 분들이 실수를 연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이는 웃음의 연속으로 이어졌다. 속이기 위한 연기였지만 모두의 실력이 어설프거나 혹은 과장되게 나타나자 추리단이 혼란에 빠진 것. 급기야 정형돈은 “이걸 어떻게 맞추냐”며 좌절했다.
하지만 한 명의 김무명을 지목해야 하는 상황. 추리단은 복면을 쓰고 있는 두 명의 선수 중 자이언트 미나미를 김무명으로 뽑았다. 그러나 복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IFC, 벨라토크 이종격투기 해설도 진행하고 있는 프로레슬러 김남훈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