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냉부해' 예능X요리 둘 다 잡은 고든램지… 타이틀 방어전 갑시다

입력 2017-12-12 06:50:10
    • 복사완료!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스타셰프 고든램지가 예능과 요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든램지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셰프로 등장한 고든램지는 “한국엔 처음이다. 20년 전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졌다. 한국에 온 게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축구 선수였던 이력을 밝혔다.

고든램지는 김풍에게 “헤어드레서인지 설거지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에게 “여유가 있어 보여 방금 은퇴한 사람 같다”고 독설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연복은 고든램지와 요리 대결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반대로 내가 은퇴 시켜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고기 끝판왕 요리로 이연복과 고든램지가 오승환의 냉장고로 대결을 시작했다. 고든램지는 차돌박이 말이를, 이연복은 소고기 회과육과 차돌박이 양배추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분을 남기고 김성주가 중간 점검을 위해 나섰다. 고든램지는 촉박한 시간에 당황했고 3분을 남기고 누룽지를 망쳐 위기를 맞았지만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했다.

먼저 완성한 이연복 셰프의 ‘파이널복스’를 맛 본 오승환은 “정말 담백하다. 입맛에 딱 맞는다”고 만족했고 회과육에는 “내가 9회말 2아웃을 막은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승환은 고든램지의 ‘퀵! 차돌박이 볶음 말이’를 맛보고 “느끼하지 않다”고 감탄했다. 결과는 고든램지의 승리였다. 고든램지는 “고맙다. 영국으로 와서 영국 음식으로 한 판 붙자”고 말했다.

이어 고등어 요리로 오세득과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완성된 오세득의 ‘마무리 고등어’를 시식한 오승환은 “전혀 안 비리고 너무 부드럽다. 아보카도 퓨레가 신의 한수다”고 설명했다. 정호영의 ‘사바사바’에는 “살짝 태운 향이 좋다. 마무리 고등어보다 비린내가 더 안 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정호영의 승리였다.

방송 말미에는 챔피언 결정전이 예고로 그려져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