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이정신의 대담한 스킨십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13회에는 새로운 반려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소연, 개그맨 박성광,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소연은 “강아지 2마리 고양이 1마리를 키우고 있다. 원래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고양이를 입양했다”며 “그래서 문제가 많다”며 좀처럼 친해지지 못하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문제를 호소했다. 이정신은 3살난 골든 레트리버를 키우고 있다며 “제가 처음 키우는 강아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유일하게 스튜디오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박성광은 “키운 지 이제 4년차 된 말티즈다”라며 “웬만한 스케줄 갈 때는 데려 간다”고 일상을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정신은 골든 레트리버 삼바와 달달한 동거기를 공개했다. 마치 로맨스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이정신은 한시도 삼바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삼바가 볼일을 본 자리를 치우고 뒤돌아서면서도, 이정신은 삼바를 껴안고 부비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삼바는 이런 이정신의 스킨십을 묵묵히 받아줬다. 이런 묵직한 성격처럼 삼바는 50kg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신은 삼바의 사회성과 건강관리를 위해 골든 레트리버 친구들과 개 운동회를 개최했다.
결혼 3년차의 이소연에게는 남편 외에도 특별한 세 가족이 함께하고 있었다. 20대 때부터 키워온 반려견 제니와 루이, 그리고 2달 전 새로 집에 오게된 반려묘 밍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소연은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는 반려묘와 반려견 사이에서 애를 태우고 있었다. 공격적인 성향의 밍이는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이소연의 팔에 상처를 내기도 했다. 제작진이 왜 혼내지 않냐는 말에 이소연은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는 손대신 장난감을 주기를 이소연에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