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해수가 작업반장 선거에 출마했다.
13일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고박사(정민성 분)에 의해 엉겁결에 작업반장 선거에 나서게 되는 김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박사는 새로운 작업반장 점박이(최성원 분)가 수감자들을 쥐어짜 작업량을 맞추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겼다. 심지어 수감자의 손이 다치자 점박이는 친한 수감자들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 역시 교도관의 압박에 의한 것이었지만 고박사의 입장에서는 점박이의 행동을 납득할 수 없었던 것. 이에 고박사는 소장이 직접 점호를 하는 날을 노려 작업반장을 민주적으로 투표를 통해 뽑자고 제안했다.
마침 옆에 기자가 있던 터라 소장은 고박사의 뜻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작 작업반장 선거에 입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 왔다. 손 놓고 본다면 점박이가 다시 작업반장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고박사는 김제혁을 작업반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제혁은 차마 고박사의 뜻을 거절하지 못해 선거에 나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