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박미선과 성대현이 추리단장 자리를 건 의견 대립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수집왕, 많이 모은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성우 서유리는 구체관절 인형을 모은다고 밝혔다. 그는 “미개봉 상태로 둬야 가치가 보존이 된다”며 개봉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테크가 아니냐는 말에 서유리는 “팔 생각이 없지만 혹시나 급전이 필요할 때를 위해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정은 축구 유니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그는 “입는용, 보관용이 따로 있는데 200벌 정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은 장난감, 휴대전화, 포스터, 신발, 헌혈증을 수집한다고 밝힌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별별힌트로 “다섯 명의 출연자들의 수집품 평균 개수가 5600개”라고 밝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화 ‘토이스토리’에 출연하는 다양한 장난감들을 소개한 장난감 수집가에 이어 다양한 휴대전화를 수집하는 ‘수유동 안테나’가 출연했다. 출연자가 가지고 나온 옛날 기기들을 보던 중 카폰을 보고 박미선은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 차에 있던 거다”며 이봉원과의 일화를 밝혔다. 다음으로 영화 포스터 수집가의 등장으로 추리단은 옛 포스터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1967년부터 영화계에서 일을 시작했다는 출연자의 말에 신봉선은 “1등이다”고 확신했다.
신발 마니아들의 유명인사라는 ‘신데렐라맨’은 한정판 신발을 선보이며 신발의 실루엣만 보고도 모델명뿐만 아니라 컬러도 맞혀 추리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성대현은 “신발 말고 미래도 볼 수 있냐”며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컬러를 맞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최다 헌혈자 출연자는 헌혈로 받은 표창장 등을 공개했다.
연예인 추리단은 1차 줄 세우기를 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박미선과 반대되는 추리를 보인 성대현은 “이걸로 박미선과 추리단장 자리를 걸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고 박미선의 추리는 실패했다. 박미선은 성대현의 의견에 따른 줄 세우기를 하며 “만약 틀리면 성대현이 다시는 못 나오게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대현은 추리를 성공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모델 경력 순으로 줄을 세우기를 하는 모습이 예고로 그려졌다. 한편, MBC ‘랭킹쇼 1,2,3’은 줄 세우기만으로 편견을 깨고 안목까지 기를 수 있는 신개념 순위 추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