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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황금빛'빈털터리된 박시후,♥신혜선에 본격 직진 시작인가요

입력 2017-12-17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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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시후가 독립을 선언 했고,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31화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독립을 결심하고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저 해성그룹을 떠나 독립하겠습니다. 저 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독립 의지를 강하게 밝히며 사직서를 내밀었다.

이어 "제 삶을 주도적으로 결정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해성그룹 후계자로 살면서 저는 원한 적이 없었어요. 이제는 행복을 찾고 싶습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 최재성과 노명희를 더욱 분노케 했다.

또한 최도경-서지안(신혜선 분)-장소라(유인영 분)의 삼각 관계는 막을 내리게 됐다. 장소라 측에서 파혼으로 결론 내리지 않아 좋게 마무리된 관계는 알고보니 최도경과 장소라의 계략이었다. 알고보니 장소라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던 것. 이에 두 사람은 각자의 사랑을 선택하기로 결정. 장소라는 한국을 떠났다.

장소라가 한국을 떠나는 날, 공항까지 배웅을 나간 최도경에 "서지안도 분명 오빠한테 마음 있어요. 내가 좀 휘저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라고 서지안의 마음에 대해 귀뜸했다. 이어 장소라는 "사무실로 등이 올 거예요. 내가 주는 선물이예요"라는 말을 덧붙여 시청자들에 드디어 최도경과 서지안의 러브라인이 본격 박차를 가할 것을 알렸다.

완성된 조명을 들고 최도경을 찾아간 서지안은 최도경의 "나 소라랑 약혼도 결혼도 안해. 설명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성질이 급하지"라며 사실을 전했고, 이에 당황한 서지안은 등값도 받지 않은 채 나가버렸다. 뒤늦게 알아챈 서지안은 다시 사무실로 향했지만 등값으로 다시 서지안을 만날 구실을 세운 최도경은 그를 만나지 않고 또 만날 생각에 미소지었다.

그리고 곧 해성그룹 회장 노양호(김병기 분)과 만나게 된 최도경은 "제 재산으로 사업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노양호는 이에 분노하며 "해성에서 얻은 돈은 쓰지 말라"며 재산 몰수에 대한 뜻을 밝혔다. 그럼에도 최도경은 독립을 택하며 서지안과 자신의 꿈을 택했다.

해성그룹에서 아예 빈털터리로 나온 최도경은 완전히 이전과는 다른 180도의 삶을 살게 됐다. 시청자들은 "최도경이 집을 나와 서지안과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는 것 아니냐"며 본격적으로 진행될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진행될 최도경-서지안의 러브 스토리와 최도경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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