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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뭉뜬'X'비정상' 어서와 이런 콜라보+케미는 처음이지

입력 2017-12-20 1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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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뭉쳐야 뜬다’가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첫 국내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열여섯 번째 여행지로 국내를 선택했다. 그간 14개국을 여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해외의 여럿 풍경과 함께 같이 여행을 떠난 패키지 여행자들 간의 찰떡 케미를 보여 왔던 ‘뭉쳐야 뜬다’. 그렇기에 첫 국내 여행은 또 어떤 이야기들로 꾸며질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첫 국내여행은 그야말로 큰 웃음으로 가득 찼다. 최근 종영한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참여했고, 해외 패키지여행보다 더 빡빡한 일정과, 그동안 만났던 동료 패키저들보다 몇 배 이상 기가 센 ‘진상모임’과의 만남까지.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그 과정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안겼다.

가장 큰 웃음은 동료 패키져였던 ‘진상모임’의 덕이 컸다. 경북 청송 출신 7명과 청송으로 시집 온 7명이 모여 만들었다는 ‘진상(眞想)’모임은 이미 앞서 제주도, 일본 등을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온 ‘뭉쳐야 뜬다’ 못지않은 프로 패키저였다. 그래서였을까. 진상모임의 멤버들은 패키지 여행의 어떤 코스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전문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댔다.

여기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케미까지 더해졌다. 한국 생활이 완전히 익숙해진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는 멤버들보다 더 한국여행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식사를 할 때도 기욤은 산낙지를 거뜬히 먹었고, 정형돈은 그런 기욤에게 “나보다 더 한식을 잘 먹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여기에 덧붙여 기욤은 “형이 특별히 못 먹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알베르토 역시 옥사 구경을 하다 “빡세다”라고 능숙한 한국어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다니엘, 샘 오취리 역시 오랜 세월 한국에 살아온 ‘뭉쳐야 뜬다’ 멤버들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날 방송은 ‘뭉쳐야 뜬다’, ‘비정상회담’, ‘진상모임’까지, 완벽한 케미들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지며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는 시청률로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5.702%(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끈끈한 케미들이 이뤄낸 최고의 성과였다. 첫 국내여행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던 이날의 ‘뭉쳐야 뜬다’. 앞으로 2회동안 더 이어질 국내여행에서 ‘뭉쳐야 뜬다’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여행-뭉쳐야 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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