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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험의’ 쿠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하차(공식)

입력 2017-12-20 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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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인스타그램
쿠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마약류 구매와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쿠시가 현재 출연 중인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하차한다.

20일 tvN 측은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 중이던 쿠시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금주 방송부터는 쿠시를 제외한 세 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쿠시는 지난 15일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2일 오후 5시께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해 있던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SNS를 통해 판매자와 접촉한 후 두 차례 이상 코카인을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시의 마약 혐의가 보도된 이후 ‘이중생활’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쿠시가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의식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대한민국 톱 뮤지션들의 음악과 음악 외적인 삶을 조명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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