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브라이트' 조엘 에저튼 "오크 변신..'옥자'와 유사한 존재라 생각"

입력 2017-12-20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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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라이트' 스틸
영화 '브라이트'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엘 에저튼이 오크 분장 소감을 밝혔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배우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에릭 뉴먼 & 브라이언 언켈레스 책임 프로듀서와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조엘 에저튼은 극중 오크 분장을 한 것에 대해 "분장하는데 3시간이 걸린다. 윌 스미스 같은 경우는 4분이면 끝났다"며 "굉장히 정교하고 섬세했다. 마스크 아래에서 제스처, 얼굴 표현을 미세하게 할 수 있었다. 결과가 놀라웠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굉장히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내 캐릭터가 '옥자'와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학대 받고 차별 받지만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에 '옥자'라고 생각했다. '옥자'는 재밌으면서 메시지가 있다. 모든 영화는 단순한 오락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브라이트'는 오는 22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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