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실베스터 스탤론이 다시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번이 두 번째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은 "'실베스터 스텔론이 1987년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1987년 영화 촬영 당시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그와 함께 지냈으며,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에 따르면 성폭행의 공소시효는 10년. 하지만 지방 검찰청은 이와 관련없이 기소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에 대해 스탤론 측은 공식 성명을 내고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이후 '미투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할리우드의 추한 이면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더스틴 호프만을 비롯, 브렛 레트너 감독, 제임스 토백 감독, 케빈 스페이시 등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