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V앱' 한지민x박형식 전하는 포근한 멜로 '릴루미노'(종합)

입력 2017-12-21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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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21일 오후 'V앱'에서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한지민, 박형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민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영화로 많은 분들께 빛이 되어드리는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 따뜻하고 낭만적일 수 있었던 것.

이어 한지민은 냄새와 목소리 중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냐는 질문에는 목소리라고 답했다. 냄새는 향수로 가릴 수 있지만 목소리는 가릴 수 없다고. 하지만 "영화 준비를 하며 시각장애인 분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우리들과 생각하는 관점에 차이가 있었다. 극 중에서 수영이 인수에게 끌린 부분은 냄새도 있었다"고 밝히며 "수영이 '냄새 좋다'는 대사를 할 정도로 냄새가 인수에게 호감을 느끼는 중요 포인트였고 인수의 서툰 모습도 좋아했던 것 같다"고 했다.

박형식은 한지민의 첫인상에 대해 "만나기 힘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뵙게 돼서 좋았다"며 "막상 얘기해보니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박형식의 노래가 나온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한지민과 박형식은 "끝까지 영화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오늘(2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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