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최희서는 열정 넘치는 노력파 여배우였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민진웅과 최희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최희서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공개됐다.
이날 최희서는 예능이 첫 출연임을 전하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희서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여우주연상은 생각지 못해 준비하지 못했다”며 “길긴 길었다”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희서는 민진웅과 ‘동주’ ‘박열’을 하면서 친해졌음을 밝혔다. 최희서는 “소속사가 없어서 연출팀 차를 타고 다녔는데 민진웅, 박정민, 강하늘이 챙겨줬다”며 민진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섬세한 친구다”라며 민진웅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최희서는 음주를 즐기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술을 항상 마시는 것 같다”며 조금 마시건 많이 마시건 매일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준익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연극하며 힘들었던 시절, 보여줄 건 연기밖에 없겠다는 생각에 항상 대본 연습을 하고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하철에서 격하게 연기 연습을 하고 있던 모습이 우연히 ‘동주’ 각본과 제작을 하던 신연식 감독 눈에 들었고 명함을 받게 되어 이준익 감독과 인연이 닿게 됐다고 밝히며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을 확인시켰다.
이후 공개된 최희서의 대본노트에는 인물 관계도부터 어마어마한 일본어 대사량이 적혀져 있어 그녀의 대본 공부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최희는 “대사를 틀리지 않고 연기하고, 연기하는 순간 살아있음을 느낄 때가 만족스러울 때”라며 밝히는 등 마음에 드는 연기가 완성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큰 울림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