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촬영 중 애드리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영화정보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 박정민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모두에게 잊힌 복싱선수 조하(이병헌 분)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박정민 분)를 만나게 되고, 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018년 1월 개봉 예정.
이병헌은 “현직 복서처럼 몸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전직 복서이고, 한물 간 복서이기 때문이었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정민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던 중 “이병헌 선배님이 ‘비행기로 간다’고 하신 장면이 있는데 애드리브였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애드리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편집이 안되고 그대로 나갈 때가 많다”며 “‘내부자들’에서의 모히또 장면도 애드리브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