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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2’ 겁쟁이 신현준이 달라졌어요…폐가서도 용감한 순찰(종합)

입력 2017-12-25 2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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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신현준이 용감한 순경으로 거듭났다. 이전의 겁쟁이 같은 면모는 볼 수 없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2’에서는 본격적으로 오후 근무에 돌입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 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오대환과 이재준은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든 노래를 마을 어르신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을 마을 회관 곳곳을 찾아 다니며 어르신들 앞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직접 짠 안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대환은 어르신에게 재차 ‘신고번호는 112’라고 강조하면서 홍보요정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던 어머니들은 두 사람에게 김치와 수육을 대접했다.

이정진과 신현준은 도둑이 들어 위험에 처했던 어머니의 집을 다시 찾았다. 신현준은 “걱정 되서 왔다”면서 CCTV설치를 약속했다.

야간 근무까지 모두 마친 뒤 네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신현준은 오랜 만의 노래방에 설렘을 드러냈고, 80년대 곡을 요청해 옛날 사람이라는 놀림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임재범의 노래를 열창했고, 이어 이정진, 막내 이재준까지 발라드를 불렀다.

결국 오대환이 H.O.T.의 노래 ‘전사의 후예’와 ‘캔디’를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창하는 모습에 이정진과 신현준, 이재준은 열광했고 함께 춤을 추며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 네 사람은 무사히 정시출근에 성공했다. 신현준은 전날 폐가 현장을 다녀왔던 것을 센터장님에게 알렸다. 이에 신현준과 이정진은 오전근무로 다시 폐가를 찾았다. 신현준은 “어제 봤던 바지가 없어진 것 같은데 이 바지 인가”라며 폐가 곳곳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신현준은 홀로 집 뒷편으로 나섰고, 한 구조물을 발견했다. 고동우 경사는 “내가 봤을 때 여긴 정원이다”라며 곳곳에 정원석으로 장식돼 있음을 알렸다.

사람이 침입할 수 있는 경로는 어르신 댁 정문 쪽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이들은 야생동물의 침입을 의심했다. 그렇지만 신현준은 마지막까지 "뭔가 미심쩍어"라고 말하며 의문을 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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