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경란 기자]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김생민과 박나래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1일차 배낭여행 컨셉으로 여행을 주도했던 김생민은 예상외로 유연한 모습을 보였다. 원래 김생민은 팀워크와 결속력을 생각. 패널들을 위해 5명 모두 같은 코끼리바지를 구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습하고 더운 날씨와 많은 사람들에 지친 박명수가 "발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김생민은 "오케이~"를 외쳐 시청자들의 그레잇을 샀다.
2일차 럭셔리 컨셉으로 여행을 리드했던 박나래는 초반에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샀다.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태국 후지인 현지음식인 갈비국수를 선택했고 '짠내투어'에서는 절대 볼 수 없던 초호화 풀빌라를 숙소로 정했던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미니버스를 타고 투구게를 먹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접촉 사고가 발생해 모두의 근심 걱정을 샀다. 슬픔에 빠진 박나래는 엎친데 덮친 격. 기대했던 투구게 요리도 맛이 없어 괴로워했다. 이에 박명수는 "게살일 줄 알았는데 게알만 한 바가지다" "투구게의 본질을 의심했다"며 박나래에게 솔직하게 토로했다.
2일차 밤에는 후아인 야시장에 들러 현지 음식을 맛보며 소소한 관광을 즐겼고 마지막으로 화려한 풀빌라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였다. 속상했던 일들을 떠올렸던 박나래는 '술마시면 울 것 같다'고 고백. '사실 투구게가 정말 게 맛없었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주 30일 tvN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짠내투어' 6회에는 폭우도 멎게 하는 천운의 사나이 정준영에게 '여행이 최악이었다'는 멤버들의 믿을 수 없는 증언들이 쏟아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