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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전체관람가' 시즌2 기대할게요

입력 2017-12-25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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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해영 감독이 '전체관람가' 시즌2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는 마지막회를 기념해 그동안 소개됐던 10편의 단편영화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나눴다.

'전체관람가'는 그동안 대중들이 외면했던 단편영화, 독립영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줬다.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이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고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줬다. 많은 영화인들의 응원 속에 독립영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것.

'전체관람가'는 얻은 수익 3천만원을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해 독립영화의 미래에 지원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이해영 감독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시즌 2를 기대하며 "스태프들에게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즌 2를 한다면 스태프들에 대한 확실한 처우 개선이 마련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감독들이 공감했고 윤종신 역시 "모든 첫 시도에는 좋은 점도 있지만 부족했던 점도 있다"며 "시행착오 끝에 고민이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이 잘 섞여 시즌 2, 3가 만들어진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해영 감독의 말처럼 '전체관람가'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에서 더 나아가 스태프의 처우 개선, 그 밖에 내재되어 있는 영화계 내의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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