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무서운 성장"…우도환, '위대한 유혹자'로 대세 입지 굳힐까

입력 2017-12-28 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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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괴물 신인’ 우도환이 다가오는 2018년 상반기부터 열일 행보에 나선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주연으로 나서는 새 작품을 통해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될까.

28일 MBC 새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측은 “우도환과 조이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도환과 조이가 남녀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우도환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위험한 짐승남이자 살림꾼 면모도 갖춘 권시현 역을 맡았다. JK그룹의 유일한 종손에서 하루아침 쫓겨나 위기를 맞으며 극적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로써 우도환은 지난 11월3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매드독‘에 이어 빠른 속도로 차기작을 결정짓게 됐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만큼 그에 걸맞은 초고속 행보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2011년 MBC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단역으로 첫 데뷔를 알린 우도환은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에서 각각 단역 리경식 부하2, 조연 스냅백으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우도환은 안방극장에서 잇따라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치며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지난 9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데 이어 곧바로 KBS2 ‘매드독’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 것.

이에 그는 올 한해 ‘슈퍼 루키’로 급부상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분량과는 상관없이 단역부터 차근차근 다져온 그의 발자취가 빛 발한 순간이다. 여기에 매력적인 마스크의 우도환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홀렸다.

그런 그가 이번엔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서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전작인 ‘매드독’에서 배우 류화영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긴 했지만, 극중 주가 되는 멜로는 아니었다.

이에 로맨스 드라마로 여심을 제대로 잡을 우도환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지 그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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