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갑오라 기자] 이미소가 박희본에게 경고했다.
28일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에는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데도 늘 은행장의 저격을 당하는 오문숙(박희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문숙은 은행 창구에서 일하고 있는 은행원이었다.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문숙 역시 성실했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그녀는 퍽하면 이용을 당했다. 매일같이 동전을 들고 찾아와 이를 확인해달라고 하는 할머니 고객이 나타나자 옆 창구 직원은 “할머니는 옆에 직원이 봐주실 것”이라고 오문숙에게 떠넘겼다.
양지애(이미소 분)는 번번이 당하면서도 싫은 소리 한 번을 못하는 오문숙을 답답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은행 창구에 손님이 밀려 대기시간이 늘어나자 결국 소란이 일어나고 은행장은 오문숙을 콕 찝어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다.
오문숙이 정규직 직원들의 횡포에도 그저 가만히 당해주자 양지애는 “그렇게 해주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어 “쟤들은 당연한 줄 안다니까? 너 나중에 상처받지 말고 정주지 마”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