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워너원고'가 최종화를 맞이해 멤버들이 그동안의 소감에 대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워너원고:제로베이스'는 워너원 멤버들의 오사카 투어로 시작됐다. 즐거운 얼굴로 오사카 거리를 배회하던 워너원 멤버들은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홀린 듯 냄새에 이끌려 타코야끼 매장으로 향했다.
잘 구워지는 타코야끼를 바라보며 박우진은 박지훈에게 가쓰오부시를 덜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고 리더인 윤지성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타코야끼 먹방을 끝낸 멤버들은 회전목마를 타러 갔고 내기에 진 황민현이 좌절한 얼굴로 벌칙을 받았다. 오사카에서의 재미난 일상 이후 프리미어 팬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팬들이 슬로건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으며 박우진은 이에 "워너블 여러분 무척 설레고 계시겠죠. 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빨리 그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왔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객석은 빈 자리 없이 꽉 찼고, 워너원은 이날 'Twilight'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멋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눈을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팬콘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라이관린이 올라프를 연기하고 하성운이 엘사를, 강다니엘이 케빈으로 변신하는 등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라이관린은 "멤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저희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워너원고:제로베이스' 비하인드 영상들이 속속 공개됐다. 제로베이스 공간의 개인방에서 워너원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 윤지성에게 장난치는 것을 즐기는 재환이 "지성이 형이 반응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실토했다.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마피아 게임을 하기도 하고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각각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강다니엘은 '강초딩'스런 귀여움, 먹방왕 박지훈, 파괴왕 옹성우 등 디테일한 매력들을 볼 수 있었다.
방송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멤버들이 리얼리티를 마치고 난 후 소감 인터뷰와 나레이션 등이 공개됐다. "화려한 무대가 끝난 후 마음껏 놀고 힐링했던 그 순간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는 워너원 멤버들의 소감과, 다함께 제로베이스 공간에 앉아 찍은 워너원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담긴 마지막 단체 사진이 걸리며 '워너원고:제로베이스'는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