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7주만 재개”…‘슈퍼맨’ 윌리엄, 동생이 생겼어요(ft.타이거JK)(종합)

입력 2017-12-31 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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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슈퍼맨’이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운데 샘이 곧 태어날 윌리엄의 동생을 위해 이벤트를 펼쳤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파업으로 중단됐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약 7주 만에 정상 방송됐다.

먼저 이날 아빠 고지용과 아들 승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부자는 버스를 타고 설안산 백담사로 향했다. 동자승으로 변신한 승재는 먼저 스님의 예절 교육을 받고 아빠와 돌탑 쌓기를 하는 등 행복한 나들이를 즐겼다.

이어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안이는 시축을 위해 아빠 이동국과 함께 축구 경기장을 찾았다. 수만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누나 설아와 수아는 “난 시안이 믿어”라며 응원했고, 시안이는 힘차게 공을 발로 차며 시축에 성공했다. 턱 밑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세레머니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인 시안이는 씩씩하게 퇴장했다. 이동국은 인터뷰를 통해 “덕분에 나도 경기를 잘하게 됐다. 시안이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설아-수아-시안은 아빠 이동국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응원에 힘입어 이동국은 헤딩슛에 성공했다. 아이들은 환호했고 아빠 이동국 역시 약속한 세레머니를 펼쳐 화답했다. 경기 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윌리엄과 함께 곧 태어날 동생 띵똥이의 이름을 지으러 작명가를 찾았다. 작명가는 샘 아내의 성씨를 따라 ‘정승우’와 ‘정우성’을 제안했고, 샘은 “유명한 분의 이름이라 ‘정우성’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윌리엄 역시 손가락으로 정우성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샘은 이어 태교 앨범을 만들기 위해 가수 타이거JK를 찾았다. 윌리엄은 타이거JK를 보며 낯설어 하면서도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악수를 하는 등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윌리엄은 새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 옹아리를 펼치기도 해 타이거JK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이휘재와 서준-서언이가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디자이너는 쌍둥이에게 연예인 사진을 보여주며 헤어스타일을 고르게 했다. 원빈, 공유의 사진을 제치고 송중기가 당첨됐다. 서준-서언이는 모두 송중기의 사진을 제일 맘에 들어했다.

이후 아빠 이휘재는 서준-서언이를 데이고 미용실에 방문, 파마에 도전했다. 완성된 머리는 성공적이었고, 서준이와 서언이 역시 만족해했다. 특히 서언이는 거울을 보며 “너 누구야”라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서언이는 공유, 원빈의 사진에도 고개를 가로 짓더니 송중기의 사진에 반응했다. 아빠 이휘재가 “맘에 드냐”라고 묻자 서언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만족스럽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방송 말미 로희와 기태영 부녀는 직접 텔레비전을 만든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영은 딸을 위해 상자를 이용해 로희TV를 만들었다. 로희는 상자 안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추는 등 아빠 만을 위해 방송을 해 귀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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