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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신류진, 9만점 넘겼다…남녀 통합 1위(종합)

입력 2017-12-31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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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류진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10회에는 포메이션 배틀 결과 발표와 TOP9 결과 발표가 그려졌다.

동방신기의 'Hug'를 선곡했던 Hug’$ 팀에 양현석은 “정상적이지 않다. 10명 중에 4명이 래퍼인데 동방신기의 이 곡을 선곡했다. 하지만 무대가 좋았다. 남을 배려하는 심재영 군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칭찬에 힘입은 Hug’$ 팀은 10명 중 5명이 합격했다. 리더인 심재영을 비롯해 박민균, 이루빈, 김현수, 이병곤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김상원, 김준규, 채창현, 황윤성, 박현규는 아쉽게 탈락했다.

위기의 나라고 팀 결과도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우리가 은근 온라인 투표 등수가 높은 친구들도 있는데 경연 결과가 안 좋아서 불안하다”라며 발표 전부터 심경을 토로했다. 양현석은 “이 팀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어떻게 말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예상대로 나라고 팀은 높은 사전 등수에도 불구하고 대거 탈락을 맞이하게 됐다. 양현석은 베네핏의 중요성과 투표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내가 좋아한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참가자들이 많이 위기다”라고 말했다.

파격적인 ‘베드 걸 굿 걸’ 무대를 보여준 여자팀의 순위도 그려졌다. 무대를 섹시하게 재해석한 이수진, 정하윤, 정사라, 이하영, 장효경, 김민주, 황지민, 김시현, 김윤영 등 8명이 합격했다. 유일한 탈락자는 소속사 없이 ‘믹스나인’의 문턱을 넘었던 김윤영이었다. 양현석은 “기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이다. 1차 발표식에서 46명 중 46등, 꼴찌를 했던 김윤영 양이 28등으로 탈락했다”며 “아주 아주 아쉽게도 27등까지 합격인데 28등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류진은 남녀통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남자 1위 우진영의 86026점을 뛰어넘어 90758점을 기록한 신류진은 여자팀 데뷔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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