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승준이 김현숙에 "혼자 잘 해보라"며 화를내고 돌아섰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질투를 느끼는 이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새로운 일을 잡으며 잘 성사되면 보너스를 주겠다며 낙원사 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승준은 기분 좋게 새 판촉물을 열었고 황금개 저금통을 만들었지만 예상과 다른 결과물에 분위기만 나빠졌다. 이승준은 고집스레 거래처에 저금통을 돌리겠다고 나섰지만 괴기한 모양에 거부당하며 민망한 상황만 연출했다.
이승준은 저금통을 모두 버리려고 했지만 이영애의 기지로 해결했다. 그는 구겨진 체면을 만회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질 않아 분노했다. 이승준은 결국 자신이 의견을 냈던 한지주머니를 독자적으로 만들어 거래처 대표에게 보였다. 이승준은 주머니의 내구성을 자랑했고 주머니에서 빠진 병이 대표의 머리에 맞으며 기절했다. 한편 손수현은 이규한과 이수민이 사귈까봐 전전긍긍하며 이수민의 소개팅 상대를 찾았다. 다행히 계약이 무산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돌아온 이승준에 이영애는 “독단적인 행동은 조심해달라”고 조언했고 이승준은 “괜히 영애씨에게 큰사장님을 줬다”며 후회했다.
거래처 개업식에 가며 모든 회사 일을 도맡아 하는 이영애의 모습에 이승준은 또다시 의기소침해졌다. 차에서 내려 이승준은 이영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 자신이 아는 지름길로 향했다. 낙원사 직원들은 모두 이영애를 따랐고 이승준은 “누가 먼저 도착하나 보자”며 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했지만 헷갈리는 길에 당황했고 결국 늦었다. 이에 이승준은 "혼자 잘 해보라"며 화를 내곤 사라졌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