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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좀도둑 경계"···'시골경찰' 오대환·이재준, 경찰 다 됐네요

입력 2018-01-02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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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4인방이 어느새 의젓한 시골경찰이 되었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2’에서는 시골경찰이 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의 생활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아직 싱글인 이정진에게 가족들과 함께 앉아 먹는 분식맛을 모르지 않냐고 말했고, 이정진은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도와달라며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안센터로 이동한 둘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오자 직접 요리를 했고, 설거지 당번에 걸린 이정진은 영주댁 매력을 뽐내며 폭풍 설거지를 했다.

오대환과 신현준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고민상담을 해줬고, 이재준과 이정진은 범죄예방진단팀에서 나온 여경 두 명과 함께 CCTV 설치가 필요해 보이는 집을 방문했다. 이재준과 오대환이 야간 근무조로 배치돼 순찰을 돌러 간 사이, 신현준과 이정진은 저녁 식사를 만들었다. 신현준은 “마늘 빻아드렸잖아요? 젓가락 좀 하나 주세요. 아까 잘했으니까요 저”라며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야간 근무조가 순찰을 간 사이 송아지가 풀려났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를 전달받은 오대환과 이재준은 해당 위치에서 송아지를 찾기 시작했다. 이내 홀로 우사 밖을 탈출해 배회하고 있는 송아지를 발견했고, 둘은 조금 전까지 순찰을 돌 때만 해도 나와있지 않던 송아지가 풀려나 돌아다니는 것에 의문을 품었고, 혹시 좀도둑이 들었던 것은 아닌지 근처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사 틈 사이로 송아지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목격했고, 좀도둑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신고 소식을 전해 들은 송아지 주인부부가 우사로 급히 찾아왔고, 송아지 7마리가 무사히 있는 것을 확인하곤 안심했다. 오대환과 이재준은 발걸음을 돌리기 전 운전을 조심하시라며 마지막까지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시골경찰2’는 연예인들이 직접 경상북도 영주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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