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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모모랜드, 주이가 쏘아올린 포텐…'뿜뿜'으로 터트릴까(종합)

입력 2018-01-0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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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전망이다.

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그레이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모모랜드의 이번 타이틀곡 ‘뿜뿜’은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가 함께 만든 곡이다.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의 신곡 ‘뿜뿜’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먼저 멤버 연우는 “뿜뿜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리더 혜린은 “저희의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느끼고 흥을 돋우기 위해 ‘뿜뿜’으로 타이틀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멤버 태하는 이번 앨범의 목표로 “이번에는 해외로도 나가보고 싶다. 작년에는 국내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올해는 아시아로 뻗어나가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올해의 모모랜드의 목표에 대해 혜린은 “많은 분들에게 저희를 알리고 싶다. 그리고 저희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인은 “차트 진입도 노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멤버 주이는 지난 달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엉뚱-솔직한 매력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스스로 외모 디스를 하는 거침 없는 언변으로 크게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이는 “저보다 주위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다. 저는 물론 당연히 힘들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이 직업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그래도 저는 워낙 긍정적인 편이라 미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또 주이는 "이렇게라도 저희 팀을 알렸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은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그렇지만 모모랜드 멤버들은 한 멤버에게 주목되는 관심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진 않을까. 이에 대해 연우는 “오히려 주이가 밝게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힘들수도 있는 데 밝게 버텨줘서 고맙다. 아마 다른 멤버들도 다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주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주이의 활약에 더해 신사동 호랭이와 손 잡은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포텐을 터뜨리며 대세로 발돋움하게 될까. 그간 볼 수 없었던 성숙함과 시크한 매력까지 안고 온 모모랜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모모랜드의 새 앨범 ‘GREAT!’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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