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과 사위의 자존심 대결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이양화)에서는 이만기, 이연복, 이봉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장모 최위득의 집에 머물며 아침을 먹고 함께 수제엿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고, 이봉주는 삼척 장인과 지리한 해돋이 등반에 도전한 가운데 이연복이 사위 정승수와 자존심 대결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사위 정승수와 함께 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연복은 사위에게 치즈케이크에 총각김치, 파김치, 양념게장을 함께 먹어 볼 것을 권유했고 사위는 그 맛에 반해 신세계를 체험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갔다.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장갑을 사기 위해 자전거 용품점을 찾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쇼핑 방식을 보였다. 이에 정서방은 “저는 살 것 정해놓고 그것만 사는 스타일인데 장인어른은 쭉 둘러보고 살 것을 찾으신다”며 서로 다른 쇼핑 스타일을 언급했다. 또한 정서방은 이연복에 대해 “귀가 얇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연복은 “평소에는 알뜰한 편인데 좋아하는 것에는 쓰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쇼핑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전거 기계에 올라 대결에 열을 올렸다. 자존심 대결로 이어진 두 사람의 대결에서 정 서방이 43.9km의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승부욕에 오른 이연복은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았지만 정서방의 기록에는 못 미쳤고 "숨 좀 고르고 다시한번 해 볼게”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연복은 “탁구 대결 진 것도 그렇고 지기 싫었어요”라며 다시금 도전했다. 그리고 이연복은 정서방 몰래 사장의 조언을 받아 기아를 조정한 후 결국 사위의 기록을 이기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연복은 공중 부양 장난감을 가지고 사위에게 시도해 보라고 하며 사위와의 승부욕을 다시금 불태우기도 했다. 이어 사위와 새해 맞이 만두 빚기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