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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준호 “저만 믿으세요” 핀란드 누님들의 재간둥이(종합)

입력 2018-01-06 2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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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막내 김준호의 본격 호스트 생활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된 tvN, OLIVE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연출 박상혁/PD 이준석)에는 막내 호스트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의 집을 찾아온 3명의 게스트는 50대의 핀란드 누나들이었다. 예능에서 늘 뺀질거리는 캐릭터를 맡아오던 김준호는 누나들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예능에 잔뼈가 굵었다고 한들 누나들 앞에서는 그저 막둥이 동생이었던 것. 여기에 핀란드 누나들의 순수함에 김준호는 자연스럽게 젠틀함을 장착하게 됐다.

핀란드 누나들은 동생 김준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김준호가 말문을 열 때마다 핀란드 누나들은 소녀같이 밝은 웃음을 터트렸다. 처음에는 “뭘 시키기가 힘들다”며 투덜거리던 김준호는 어느새 세심하게 누나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게스트들이 지낼 방에 직접 잠자리를 봐주는 등 상냥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핀란드 누나들에게 한식을 맛보게 해주기 위해 점심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영어가 서투른 김준호는 한정식을 ‘원푸드’, 쏜다’를 ‘빵’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 패치 장착에 실패한 김준호는 대신 꿋꿋하게 한국어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앞서 ‘서울메이트’를 촬영한 절친 김숙에게 전화를 해 “나 이거 못 하겠다”라고 하소연 했다. 김숙은 김준호를 위해 번역기 어플을 이용하라는 조언을 했다.

장서희는 네덜란드에서 온 카토의 대가족과 함께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향했다. 네덜란드와 사뭇 다른 한국의 문화에 카토의 가족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장서희의 뒤를 따랐다. 한복을 입고 창덕궁을 산책하며 카토 가족들은 사진을 찍는 등 ‘서희투어’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퓨전 한식으로 식사를 하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기우는 멕시코 게스트들과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이기우는 멕시코 게스트들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등산을 하기 위해 아차산 야간 산행에 도전했다. 평소에도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기우는 안전한 산행을 위한 장비들을 가지고 게스트들을 만나러 갔다. 아차산에서 서울의 야경을 마주한 게스트들과 이기우는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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