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음원 배틀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11회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현장 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몽이 작곡한 ‘이 밤이 지나면’은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 팀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 인원은 9명. 그러나 13명이 ‘이 밤이 지나면’을 선택하며 참가자들은 방출을 두고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투표 전에 자진해 다른 팀으로 이동을 하게 됐다. 이에 신지원을 비롯한 두 사람이 투표를 통해 다른 팀으로 이동했다.
‘이 밤이 지나면’ 팀에는 콘크리트 지지율을 가진 신류진이 속해 있었다.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평가에 참가자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도를 통해 청중에게 자신을 어필하려는 욕구가 어느때보다 강했다. 부동의 1위인 신류진은 “항상 1등”일 것이라는 시선에 부담을 토로하면서도, 열심히 경연에 임해 이를 지켜내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대이변이 일어났다. 팀내 등수 발표에서 신류진이 김현진에게 1위 자위를 내어주고 2위를 차지하게 된 것. 1만점이라는 베네핏 점수를 눈앞에서 놓친 신류진으로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가면라이더와 정일훈의 ‘HUSH(쉿!)’ 팀에는 최문희와 이수민이 만나게 됐다. 최문희는 실력보다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는 스스로의 틀을 깨버리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초로 랩에 도전하게 됐다. 빅톤 트레이너는 최문희의 랩실력에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보완점을 알려줬다. 이수민은 “지금까지 한 번도 1등을 해보지 못했다”며 눈에 띄는 무대로 1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내 등수에서 정하윤에게 1위를 내어주며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최문희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호평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7위를 기록했다.
‘Dangerous Girl’ 팀에는 늦게 합류한 신지원이 복병이 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다른 참가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 신지원은 남들이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매진하며 최선을 다했다. 한편 ‘Dangerous Girl’ 팀에서는 이수진이 팀내 1위를 차지하며 베네핏을 챙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