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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개업①]‘윤식당2’, 스페인에서 꿈꾸는 두 번째 창업 신화

입력 2018-01-05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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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tvN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창업 성공 신화를 썼던 ‘윤식당’이 배경을 바꾼다. 다시 한 번 창업 신화를 쓰고자 하는 ‘윤식당2’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5일) 오후 9시50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가 첫방송된다.

‘윤식당2’는 지난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윤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윤식당’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됐으며, 이번 2호점은 오늘(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윤식당’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영석 PD 사단의 작품이다. 나영석 PD와 오래 호흡을 맞춘 이서진을 필두로,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윤여정, 정유미, 신구가 함께 했다. 특히 윤여정의 성을 딴 식당을 개업하고, 음식을 판매한다는 점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단순히 식당을 체험하는게 아니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돈을 받고 판매했다. 그것도 외국인에게. 떄문에 책임감이 동반될 수 밖에 없었고, 그만큼 진정성이 담길 수 밖에 없었다. 크진 않지만 소소한 웃음이 함께 했고, 여행지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의 여유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그 결과 ‘윤식당’은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는 등 창업 성공 신화를 이뤘다. ‘윤식당’의 최고 시청률은 tvN 예능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삼시세끼-어촌편(14.2%)’에 이은 역대 2위 성적으로, ‘윤식당’이 얼마나 화제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윤식당2' 페이스북
'윤식당2' 페이스북

호평을 받은 ‘윤식당’은 약 8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아닌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문을 연다.

이번 ‘윤식당2’는 스페인에서 비빔밥을 주 메뉴로 손님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호점이 불고기를 베이스로 한 덮밥, 누들, 햄버거인 것과는 차이를 뒀다. 윤여정은 “시즌1에서는 메뉴가 어려워 정유미와 호흡이 잘 안 맞았는데 이번에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 메뉴 변경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비빔밥과 함께 김치전, 호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1호점 때처럼 추가적인 메뉴가 생길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와 함께 눈여겨볼 점은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다. 1호점에서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였기에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었지만 2호점은 스페인의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지켜봐야할 시선이 1호점과는 다르다. 나영석 PD는 “고객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하면서 1호점과 2호점의 차이를 이야기했다.

창업 성공 신화를 이뤄내며 2호점까지 만든 ‘윤식당2’는 오늘(5일) 오후 9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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