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김미숙, "역지사지 하라" 김갑수에게 일침(종합)

입력 2018-01-07 23: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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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밥상 차리는 남자' 제공
MBC ' 밥상 차리는 남자'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7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신모(김갑수)에게 애정어린 모습으로 조언하는 김미숙(홍영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화에서 이루리(최수영 분)와 이신모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로부터 크게 상처 받았고, "더 이상 결혼은 아닌 것 같다"며 굳게 결심했다.

이에 정태양(온주완 분)은 이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한결의 엄마인 정수미(이규정 분)가 이신모를 신랄하게 비난했고, 이 내용이 녹음기에 담겨져 있던 것에서 오해가 시작됐음을 알아챘다. 이것을 전해들은 캐빈 밀러가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것.

정태양은 이신모를 찾아갔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정화영(이일화 분)이 이루리(최수영 분)를 찾아갔고, "우리 태양이 옆에서 얼씬거리지 말아요."라며 경고한 것.

오해의 발단이 밝혀진 상황에서, 홍영혜는 이신모에게 "가만히 있을거냐?"고 물었고, 신모는 "그게 내탓이냐"며 역정을 냈다. 덧붙여 "수미 같이 콩밥먹은 애 한테 어떻게 내 아들을 주냐"며 화를 냈지만, 영혜는 "바꿔서 생각해보라. 루리도 태양이네 집에서 그런 취급을 받지 않았느냐.", "소원이때는 그렇게 감싸주려고 하더니 루리는 저대로 둘거냐"며 신모에게 조언했다.

한편, 이소원(박진우 분)은 드라마 초반부터 정민우(심지호 분)네 가족에게서 수상한 점을 포착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민우를 발견한 이소원은 헤어숍에서 다시 한 번 그와 마주쳤다. 하지만 정민우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이에 이상하다고 느낀 이소원은 카운터 앞에서 머뭇거리다 뒤이어 들어오는 다른 정민우와 마주쳤다. 하지만 이번엔 보란듯이 "안녕하세요. 이소원씨"라며 말을 거는 민우를 의심하기 시작한 소원은 춘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결혼 뭔가 이상하다" 고 전했다.

결국 정민우에 대해 뒷 조사를 시작한 양춘옥는 '정진우가 정민우 행세를 하며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런 그가 연주(서효림 분)의 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상견례 자리에서 춘옥은 정진우가 임신시킨 여자를 데리고 와 사실을 밝혔고,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결국 그 자리에서 하연주(서효림 분)는 더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이소원은 그녀에게 다가가 "미안하다. 너무 늦게와서.. 다신 놓치지 않을게"라며 그녀와 재회했다. 하지만 연주, 소원, 한결이 함께 밤을 보내던 중 갑자기 소원과 한결이 사라져 연주는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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