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김동욱 "하정우와 '국가대표' 이후 재회..의지됐다"

입력 2018-01-07 09:40:11
    • 복사완료!

배우 김동욱/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동욱/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동욱이 하정우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하정우와 영화 ‘국가대표’ 이후 ‘신과함께’로 오랜만에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과함께’ 1부인 ‘신과함께-죄와 벌’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새해 첫 천만 영화 명단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서 하정우는 헤럴드POP에 “김용화 감독님이 김동욱을 ‘수홍’ 역에 캐스팅하면 어떨 것 같냐고 전화가 와서 120% 찬성한다고 했다. 1부 클라이막스 담당에 2부에서는 메인라인으로 나랑 같이 끌고 가야 하는데 인지도, 스타성이 아닌 연기 잘하는 배우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며 “연기를 잘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이번에 '국가대표' 때 파이팅을 보이기 시작하더라. 김동욱에게 영화가 개봉하면 재평가 받을 거라고 말했다”고 김동욱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동욱은 하정우와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것에 대해 “내가 얹혀가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국가대표’ 때도 그랬지만, (하)정우 형과 같이 촬영하고 나오는 장면이 많다는 건 후배로서도 그렇고 배우로서도 그렇고 너무나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

그러면서 김동욱은 “정우 형이 원래 현장에서 작업하실 때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뭘 하든 포용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떤 연기를 하든 마음껏 하게 해주시고, 얼마든지 받아주신다. 그런 것들을 ‘국가대표’ 때부터 겪었고,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의지하면서 하게 된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욱, 하정우가 뭉친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