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s신곡]"그때의 너 그리워"…롱디, 진솔하게 얘기한 '그리워라'

입력 2018-01-08 18:30:27
    • 복사완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롱디가 겨울 감성으로 물들였다.

8일 오후 6시 롱디는 두 번째 EP '그리워라'의 음원과 함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따뜻해줘', 'Q&A', 'NERD GIRL' 등 유니크한 색을 보여준 기존의 발표 곡과 달리 이번 EP를 통해 감성적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롱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리운 것들이 많이 떠오르는 밤, 마음이 멜랑콜리해지는 계절, 진솔하게 얘기하고픈 여섯 노래를 담았다"라며 "노래가 끝난 후 푸르스름하게 떠오르는 소년의 얼굴을 그리고 싶었다. 우리가 가리키는 곳을 같이 보아달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그리워라'는 사라져가는 것들 때문에 가슴 아픈 상황을 그려내며, 당시 정말 잊고 싶지 않은 어떤 느낌들을 기억하며 그 감정을 어디에 담아두어야 할지 생각하는 곡이다.

이밖에도 위키미키 김도연을 떠올리며 작업한 곡 'All Night'을 비롯해 'Q&A', '날이 좋아서', '나와', '누가 두고 갔을까' 등이 이번 EP에 수록됐다.

롱디는 "온 우주가 너로 가득 했던 밤이 있었다 / 너의 힘든 시절에 나 함께 해주지 못했고 / 우린 다른 시간 속에 살았다"고 되돌아본다.

이어 "엉엉엉엉엉 울었다. 아 그때의 나. 아 그때의 너.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라고 노래하며 감정을 전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던 모습과 이를 회상하는 남자의 아련한 표정이 번갈아 가며 담겨있다. 특히 제주도의 풍경도 돋보이는 터.

롱디가 '그리워라'를 통해 덤덤한 목소리로 진솔한 감정을 토로했다. 그가 보여주고 싶었던 그리운 감정과 노래가 끝난 뒤 떠오르는 한 소년의 얼굴이 '그리워라'를 통해 그려지고 있다.

사진=롱디 '그리워라' MV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