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수요미식회’ 윤성호 감독 “여친과 이별할 때마다 대게 먹어”

입력 2018-01-10 2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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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성호 감독이 대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2회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대게를 먹었다는 윤성호 감독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윤성호 감독은 이날의 음식 대게를 “은인과 같은 음식”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윤 감독은 “제가 아끼는 영덕 출신의 조감독이 있는데 제가 힘들 때, 예를 들어 홍어를 좋아하는 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대게 먹을래?’라고 물어보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있으면 먹겠다는 말에 영덕에서 대게 20마리를 공수해 와서 선물해줬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성호는 “대게가 공동체 음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게 혼자 먹으면 노동의 가성비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이별할 때마다 대게를 먹어 위로의 음식으로 기억한다는 윤성호 감독의 말에 전현무는 “도대체 몇 명을 사귄 거예요”라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 감독은 “그런 건 아니에요”라고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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