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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같이 달리겠다" '주간아'인피니트, 팬들을 위해 쏟은 무한 열정 (종합)

입력 2018-01-10 18: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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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인피니트가 지하 3층을 뜨겁게 달구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1년 4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인피니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에 스케줄 있는 성열을 제외 5명으로 출연한 인피니트는 등장부터 비글돌 다운 모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주간아이돌'에서 사기를 6번이나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동우는 "이제 사기 안 당한다. 6번의 사기에서 인생을 배웠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비트코인 안하면 2세들한테 욕 먹는다더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1년 4개월만에 돌아온 만큼 신곡 소개로 열정이 가득 찼던 동우는 녹화 직전 바뀐 타이틀곡의 제목을 숙지하지 못하고 '텔미'를 '텔미럽'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주간아이돌'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마법의 안무'코너가 진행됐다. 칼군무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실력을 겸비한 인피니트였기에 기대는 고조된 상태였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에 맞춰 'BTD'를 추는 것에 도전한 인피니트는 전부 박자를 맞추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다음으로 '인피니트가 뭉쳐야 쏜다' 코너로 이어졌다. 이전 출연 아이돌들의 기록을 인피니트가 깨면 '주간아이돌'에서 100인분을 쏘는 룰이었다. 단체 줄넘기, 단어 맞추기를 실패해 한우세트와 삼계탕 100인분을 날린 인피니트는 마지막으로 다리찢기에도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인피니트에 감동한 제작진은 인피니트 팬들에게 커피 100인분을 쏘기로 약속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수요일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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