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황교익이 떡볶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떡볶이가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황교익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교익은 이날 벌써 3번째 주제로 다루게 된 떡볶이에 반대의사를 표현했다. 황교익은 “단 맛은 계속 입맛을 당기게 하고, 매운 맛은 통각을 잊게 만들기 위해 몸에서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먹게 만드니까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익은 한국인이 떡볶이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유아기에 흔하게 주어진 음식이었기 때문”이라며 떡볶이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1960년대를 예로들었다.
황교익은 쌀이 부족해 무미일이 있었다며 “(1960년대에)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쌀로 만든 음식 판매가 금지 됐었다”며 “그때 가장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떡볶이. 시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