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기가 자신의 사랑을 후회했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화유기’에는 자신의 사랑을 후회하는 손오공(이승기 분)과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부탁으로 용왕의 아들이 찾으려는 인어를 찾아 나섰다. 손오공은 인어를 찾으면 신기루(인어의 눈물)를 준다는 말에 진선미를 이용할 생각으로 뒤를 따라왔다.
진선미와 손오공이 찾아간 곳은 인어가 사랑한 인간이 일하고 있는 도서관이었다. 진선미는 바다까지 버리고 왔지만 인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인어를 생각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애초에 이런 사랑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이에 “인어가 불쌍해?”라며 “그럼 나는?”이라고 반문했다. 진선미가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에 손오공은 “똑같잖아, 나도 애초에 이런 사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자리를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