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나르샤의 학창시절 졸업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이양화, 안재철)에서는 장모가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황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과 장모는 남양주의 한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장모는 지인에게 추천 받았다고 말하며 타운하우스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운하우스의 비주얼을 본 패널들은 “좋긴 정말 좋다”, “어머니 혼자 사시기엔 크다”고 여러 반응을 보였고, 장모는 사부인과 함께 살아도 좋을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중개인은 “어머니가 여기 사시면 따님과 사위 분이 자주 오고 주말에 놀러 오고 여기서 바비큐 파티하고 식사하고”라며 장점을 말했고, 황태경은 “집은 너무 좋아요 좋은데 여름 되면 잡초 같은 건 어떻게 관리하실 거예요”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장모는 “제가 원하던 그런 집이에요 엄청 좋아요”라며 이미 마음을 뺏긴 모습을 보였고, 황태경은 “효진(나르샤)이가 반대할까 봐 저는 그게 걱정이에요 멀기는 너무 멀어요”라고 걱정했다.
나르샤는 앞서 모친이 혼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까이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빨리 달려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었던 것. 집 구경을 끝낸 장모와 사위는 다시 서울로 돌아왔고, 장모는 나르샤가 결혼 전 사용했던 방에 있는 짐을 마저 가져가라고 말했다. 황태경은 직접 아내의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졸업앨범을 발견하곤 호기심을 드러냈다. 나르샤가 어릴 적 사진은 안 보여줬다는 것.
나르샤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됐고,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화가난 듯 뚱해 보여 웃음을 안겼다. 나르샤는 당시 예쁘게 꾸미고 사진 촬영을 했었는데 사진기사 분이 사진을 잃어버려 다음 날 갑자기 수돗가 앞에서 급하게 재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예쁘지 못한 상태로 찍어 속상한 마음에 불만 가득한 표정이었다는 것. 한편 황태경은 나르샤의 사진을 보곤 “용됐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