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벤허’가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앙상블상은 '벤허'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무대에 올라 마이크 앞에 선 '벤허'의 박종배는 ”앙상블상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 이 작품을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우리 배우들 43명, 그리고 이 자리에 서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도진은 “공연 때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다. 창작 뮤지컬 앞으로 많이 나올텐데 앞으로 더욱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욱 노력해서 준비해서 좋은 뮤지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마이크 앞에 선 권기중은 “창작이라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었다. 똑 같은 음악에 다른 춤을 추면서 반복을 하다가 결과물을 뽑아내기까지 힘들었다.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6년 12월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하고 14회 이상 유료 공연한 작품 중 국내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을 대상으로 했다. 전문투표단 100명과 매니아투표단 100명의 의견을 모아 시상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