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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김소영, 옥주현과의 만남에 미소

입력 2018-01-24 0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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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
김소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소영이 옥주현과의 만남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고3 때 우연히 뮤지컬 캣츠 영상을 보고 남몰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 어릴적의 난 굉장히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부모님께도, 친구에게도 비밀이었다. 그 즈음 옥주현 배우가 뮤지컬을 시작했는데,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아 뮤지컬은 저런 사람이 하는거구나. 하고 굉장히 납득해버린 순간이 있었다. 지금은 다른 직업을 찾았지만 틈틈이 공연을 볼 때 마다 그 얘기를 했는데, 늘 듣는 둥 마는 둥 시큰둥하던 남편이 오늘 저를 언니 품에 안겨놓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ㅠㅠ #안나카레리나 강렬했던 시간!"이라며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과거를 고백했다.

또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옥주현과 다정하게 포옹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옥주현이 공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를 본 후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옥주현은 공연용 의상과 화장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있으며 김소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고대하던 옥주현을 만나고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는 김소영의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기쁨이 가득 묻어 나온다.

한편, 김소영은 SBS Plus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서 MC로 활약하며 아나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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