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대기 기자 "파업 종료…실감 안 나고 꿈만 같아"

입력 2018-01-24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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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대기 기자가 파업이 끝난 것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2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KBS 파업이 끝난 것을 기념해 그간 고정 코너에 출연했지만 파업 기간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출연진들에게 연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가장 먼저 박대기 기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박대기 기자에게 "웃는 목소리가 기분 좋은 웃음이라. 뭔가를 이룩한 느낌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대기 기자는 "아직 이룩한 건 없고 실감이 안 나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런 박대기 기자에게 "사실 방송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이 주인이니깐 그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어 박대기 기자는 파업 기간동안 월급을 못 받아 고생을 한 부인에게 음성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박대기 기자는 "여보 고생 되게 많았고 미안하고 그동안 많이의지가 되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해줄게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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