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크로스' 전소민, 예능 대세→안방 '흥행퀸' 될까

입력 2018-01-30 16:24:41
    • 복사완료!

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물오른 예능감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그가 이에 힘입어 ‘안방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전소민은 지난 29일 베일을 벗은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에서 여주인공 고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복수극이다.

극중 전소민이 연기하는 고지인은 장기이식센터에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이다.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있는 직업으로 등장하지만 배역의 성격만큼은 기존에 우리가 봐오던 그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조재현의 외동딸로 등장해 불도저 같은 행동력과 4차원적 매력을 뽐낸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이후에는 고경표와 마치 물과 기름처럼 티격태격하다가도 결국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러브라인도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감이 더해진다. 결국 그는 조재현과 고경표와 모두 관계가 얽혀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이에 전소민이 예능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 ‘흥행퀸’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새 고정 멤버로 투입된 전소민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인기 1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받으며 예능감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전소민은 이후 ‘내일도 승리’(2015~2016), ‘1%의 어떤 것’(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오로라 공주’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크로스’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청신호를 밝힌 만큼 전소민이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드라마에서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