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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2년 연애의 결실"…민지영♥김형균, 오늘(28일) 결혼

입력 2018-01-28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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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민지영이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KBS2 ‘사랑과 전쟁’의 히로인 민지영이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오늘(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 속 불륜녀로 다수 출연하며 ‘국민 불륜녀’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김형균은 쇼핑채널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민지영과 김형균과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 2년만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해 11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이 될 김형균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지영은 본래 비혼주의자였던 자신이 왜 김형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 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민지영은 “지금의 예비신랑이 결혼 얘기를 자꾸 꺼내서 헤어지자고 말했다”며 “그런데 그 시기에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하게 됐고, 정신없이 병원에 가려고 준비하는데 당시 예비신랑에게 전화가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민지영은 “알고보니 예비신랑이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아빠가 어떤 수술을 받고 있는지 수술하는 의사는 누구인지, 병실은 어디인지 까지 다 알아봤던 거였다”며 “그때부터 이 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민지영은 “‘이 사람이라면 정말 내가 믿고 결혼을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렇게 특별한 사랑으로 맺어진 민지영과 김형균. 민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만약에 만약에 다음 생이 있다면 20대에 결혼 할래요 그래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사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은 28일 혼인을 마치고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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