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윤두준 섭외 위해 대역 맡아 물에 빠졌다 (종합)

입력 2018-01-29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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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소현이 윤두준을 따라다녔다.

29일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는 라디오 서브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톱스타 지수호(윤두준 분)를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그림은 ‘미누의 행복한 6시’의 서브작가로서 고군분투했다. 송그림은 방송을 수시로 펑크 내는 강미누(유권 분)를 따라다니며 2년간 애를 태웠지만 결국 강미누는 자유를 찾아 외국으로 떠났고 송그림의 프로는 폐지됐다.

이 가운데 송그림과 지수호는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지수호는 탑스타로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고 엘리베이터에서 송그림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송그림이 술에 취한 강미누와 함께한 모습을 보고 송그림을 오해했다.

이후 사고를 내고 2달간 인도로 휴가를 다녀온 이강(윤박 분)은 송그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강은 “지수호를 DJ로 꼬셔오면 내가 메인 시켜줄게”라며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송그림은 “지수호가 데일리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요”라며 발끈했지만 지수호를 섭외해오면 원고를 쓰게 해주겠다는 말에 송그림은 지수호 섭외를 시작했다.

이에 송그림은 지수호의 촬영현장을 찾아 그의 차량의 찾았다. 송그림은 간곡한 태도로 라디오 방송DJ로 지수호를 섭외했지만 지수호는 송그림을 모르는 척 하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송그림은 포기하지 않고 지수호 촬영 현장의 대역을 도맡았다. 그러나 지수호는 “송그림 작가님. 왜 이렇게 자꾸 설쳐대죠? 왜 자꾸 내 앞에서 깔작대냐고”라며 차갑게 대했지만 송그림은 20번도 넘게 물 속에 뛰어 들며 고군분투했다.

지수호는 송그림의 모습을 걱정 어린 눈빛으로 지켜봤고 과거 학창시절 송그림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던 지수호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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