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토크몬' 아들바보 이종범, 주이 제안에 "주도권은 집사람에게"(종합)

입력 2018-01-30 0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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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크몬' 제공
tvN '토크몬'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야구 전설, 아들 바보 이종범이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각기 분야에서 전설을 만들고 있는 토크몬스터들의 등장이 이어졌다.

야구계의 전설, 이종범은 '아들 바보'라는 키워드로 현재의 삶을 소개했다. 그의 아들, 이정후는 현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로서 아버지의 그림자를 벗어나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이종범은 "아들 정후가 국가대표로 뽑혔다."며 토크 키워드로 '국대 부자지간'을 꼽았다. 그는 "아들이 잘 되니까 정말 좋았다."며 "키워보니까 부모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한 껏 드러냈다. 하지만 아들에게 "너는 고따구로 해서는 안돼~ XXX야"라고 조언한다며 현실아빠의 모습도 보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앞서 '뿜뿜' 안무 탄생 일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종범의 이정후 스토리에 "제가 팀 응원가를 불렀다."며 "그래서 (이정후를) 한 번 뵌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저 며느리는..(어떠세요?)"라며 토크에 재미를 더했다. 이에 이종범은 "아.. 저희 집은 주도권이 아내에게 있어요."라며 "요즘 제가 에스트로겐이 많아졌다."며 재치있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시나'로 작년 한 해 가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선미를 위해 장도연은 '가시나' 무대를 패러디 했고, 보는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덧붙여 선미는 점성술을 활용해 강호동 성격을 분석하기도 했는데, 이를 본 출연진들은 물론 강호동도 놀랐다.

뮤지컬 배우 전성우는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탭댄스'를 선보였다. 배우 김광식은 "저도 탭댄스를 한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추가하려 했다. 하지만 산으로 가는 그의 토크에 장도연은 "저희 이모부가 술취하시면 그렇게 돼요."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토크몬'은 tvN, Olive 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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