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사이' 김강현, 이준호에 이식 결정.. "아들이 하나 더 생기는 것" 母 설득

입력 2018-01-30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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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강현이 이준호에게 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30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에게 간이식을 해주려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이강두는 간 이식 말고는 다른 조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하문수(원진아 분)는 “이번에도 말 안할 생각이었어”라며 “왜 자꾸 미안하게 해”라고 속상해했다. 이에 이강두는 “멋있게 떠나주려고 했지”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문수는 죽지말라며 “이번엔 끝까지 네 옆에 있을 거야”라고 눈물을 흘렸다.

하문수는 간 이식을 하고 싶다고 밝혔고 안된다는 말에 이재영(김혜준 분)에게 “결혼하면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재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하문수는 추모비에 넣을 이강두의 아버지의 문구를 보여주었다. 정유진(강한나 분)은 두 사람이 만들겠다는 추모비를 허락했고 서주원은 정유택(태인호 분)의 비리가 담긴 서류를 전달했다. 이어 하문수 또한 그에게 이강두의 아버지가 자재를 빼돌린 게 아니라는 증거를 전했다.

이강두의 소식을 들은 주위 사람들은 간 이식을 하겠다고 나섰고 드중 상만(김강현 분)이 1차 검사가 맞았다. 그는 반대하는 어머니에게 “간을 주는 게 아니라 엄마에게 아들이 하나 더 생기는 거다”라며 설득했다. 이 사실을 안 이강두는 이식을 거부했고 하문수는 “네 욕심이 아니라 우리 욕심이다. 힘들어도 살아야 돼”라며 이식을 받으라고 말했다. 한편 윤옥(윤유선 분)은 하동철(안내상 분)을 만나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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