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변희봉 위원장 수락, 김명민 위기(종합)

입력 2018-01-31 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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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캡쳐]
[MBC='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하얀거탑 리마스터드'에서 변희봉이 위원장 자리를 수락했고 김명민이 위기에 처할 거라는 암시가 그려졌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에서는 장준혁(김명민 분)과 노민국(차인표 분)이 이주완(이정길 분)과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완은 수술 장면을 지켜보며 "단순히 수술만 잘한다고 좋은 의사는 아니다"라고 평하고 이에 우용길(김창완 분)은 "이대로 둘이 잘해냈으면 좋겠다"고 장준혁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주완은 이에 언짢아 하는 기색을 보여준다.

프로젝터로 진행 상황을 살피던 다른 의사들은 이주완의 검시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다. 망신당할 상황에 놓인 이주완은 노민국을 믿고 지켜보고, 수술은 잘 진행된다.

한편 최도영(이선균 분)은 오경환(변희봉 분)의 조언을 들은 이후 환자의 어머니를 만나고, 이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처방을 찾으러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자신이 할게 없다는 것을 알고 씁쓸히 돌아선다.

잘 진행되는 줄 알았던 수술, 갑자기 급작스런 이상이 발생하고 이에 지켜보고 있던 의사들과 임원들, 간호사들은 누구 잘못이냐고 묻기 시작한다.

이주완은 "장교수가 놓쳤다"고 얘기하고 이에 우용길의 표정은 어두워진다. 장준혁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

노민국은 장준혁에게 "췌장 봉합은 완벽했어"라고 얘기하지만 장준혁은 뭔가 잘못된 게 있다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긴장한다. 홍상일 교수(박혁권 분)는 "췌장액이 새는지"에 대해 의문을 의사들이 모인 강단에서 제기하고 장준혁의 모습을 지켜본다.

이후 장준혁이 의문을 제기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거즈의 색깔이 변한 것. 이에 이주완과 노민국은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노민국은 장준혁의 말에 순순히 따르게 되고 이후 수술은 물 흐르듯 집도된다.

기자회견을 열고 우용길은 "수술은 성공리에 잘 끝났다"고 밝힌다. 장준혁과 노민국은 함께 서 기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장준혁이 모든 것을 망치기를 원했던 이주완은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최도영은 자신이 맡았던 어린이 환자인 진주가 직접 손으로 쓴 카드를 받고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부리나케 달려 진주의 모습을 보기 위해 간 최도영은 "한번 더 보고 기억하려고"라고 진심을 전한다.

한편 노민국은 수술 집행 상황 영상을 홀로 돌려보며 장준혁과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인다. 장준혁은 후배들과 함께 의리의 술자리를 가지며 "오늘 일이 개막장이었다면 내일부턴 본격적인 싸움이야"라고 이야기한다.

우용길과 유필상(이희도 분)은 자리를 놓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주완도 자신과 의견이 맞는 이들과 과장 자리를 논한다. 장준혁, 노민국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욕망들이 엇갈리면서 첨예한 갈등의 대립을 빚어내는 상황이다.

그리고 장준혁은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선거 위원단이 총 6명으로 꾸려지고 위원장을 뽑게 된다. 이에 오경환이 위원장 위치를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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