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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나쁜녀석들' 양익준, 도청하다 머리 얻어맞았다..#고구마그만

입력 2018-02-04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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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나쁜녀석들' 제공
OCN '나쁜녀석들'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송영창의 악행이 경찰들에게 포착됐다.

3일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서는 배여사(김지숙 분)에 의해 꼬리가 잘려나간 조영국(김홍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일강(정석원 분)이 잡혀들어가면서 조영국이 발각위기에 처했고, 배상도(송영창 분)의 지지율이 10% 떨어지는 등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배상도는 큰 누나인 배여사를 찾아가 "큰 누나 나 어떡해"라며 징징대는 모습을 보였고, 비선실세나 다름없는 배여사는 동생의 재선을 위해 조영국을 내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조영국을 불러 "앞으로 인서동 재개발에서 손 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그 날 밤, 현승그룹 김동찬 전무가 자살로 위장된채 죽음을 당했다. 김 전무는 자살 직전 유서를 남겨 "모두 내가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고, 세세한 비리내역까지 언급해 모든시선을 조영국에게서 자신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다음 날, 배여사의 지시를 받은 조영국은 기자회견을 열었고, "앞으로 인서동 재개발에서 손 떼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우제문(박중훈 분)은 "조영국이 인서동 재개발 그거 하나만 보고 달려온 놈인데.. 정말 쉽게 손을 뗄까?"라며 의문점을 제기했다. 이에 장성철(양익준 분)은 "우리 과학 수사 한 번 해볼까?"라며 의문점을 파기 시작했다. 김 전무의 차에 남겨져 있던 톨게이트 영수증을 시작으로 구간별 CCTV를 파악하던 중,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25분에 걸려 이동하는 김 전무의 차를 본 경찰들은 뒤이어 오던 차량을 조회해 추적에 돌입했다.이에 우제문(박중훈 분)은 조영국을 찾아가 "뒤에서 일처리해주는 놈들한테 인서동 재개발 넘기고, 김 전무가 대신 뒤집어쓰고 살해당한거죠?"라며 사건의 윤곽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악의 무리들이 회동하는 장소까지 가게 된 장성철은 그들의 방에 도청 장치를 설치했고, 모든 사건이 배상도와 관련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내 우제문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게 배상도랑 관련있다. 이거 내가 감당할 사이즈가 아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드디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된 녀석들은 곧바로 집결했다. 하지만, 도청장치를 설치하러 들어갔던 형사의 정체가 무리들에게 발각되면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장성철도 위기에 처했다. 그는 도청 녹음분을 숨기고 달아나던 중 무리들에게 휩싸였고 결국 머리를 얻어 맞았다.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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