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팀이 더 많은 SNS 좋아요를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에서는 극과극 미션이 펼쳐졌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에게 성향 테스트 질문지를 건넸고, 문항에 맞춰 답한 것을 점수로 도출하자 양세형은 ‘집돌이’, 조세호는 ‘집밖이’파였다. 둘이 각각 팀장을 맡아 실내에서, 야외에서 미션을 함께할 멤버를 선택할 수 있었고 영하 22도 한파에 모두가 양세형에게 잘 보이려 했다. 양세형, 하하, 박명수가 집돌이팀으로 결정됐고, 양세형은 요즘 조세호의 인기가 엄청 나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조세호의 집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했고, 유재석은 박명수의 차를 빌려 쓰고 집을 빌려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가 자신의 집인데 왜 정하냐고 한 것.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여름 복장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바이킹 타기에 도전했고 SNS 업로드용 영상을 찍었지만 오디오가 담기지 않아 낭패를 봤다. 유재석은 해시태그를 정할 때도 신중을 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올리는데 자신을 해시태그로 걸라고 한 것. 유재석은 “아니 그래도 내가 걸려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영상과 상관없는 GD, 정현 선수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주인 없는 조세호 하우스를 방문한 양세형, 박명수, 하하는 명품으로 가득한 조세호의 옷장에서 이것저것 입어보며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양세형은 백종원의 제자답게 불짬뽕라면을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맛을 본 박명수는 “파는 거랑 똑같아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영화를 시청했고, 박명수는 동생들에게 직접 팬케이크를 만들어줬다. 하하는 “형 오늘 완전 스윗하다 형 지금 완전 션이에요. 지금 차인표, 최수종, 션 다 이겼어요 형 심지어 지금 잘생겨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밖팀은 사서 생고생을 계속했고 보다 못한 김태호 PD가 “춥게 안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유재석 씨는 SNS 안 하잖아요”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 대장인 유재석의 하트 중독이 몰고 온 상황이었던 것. 세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얼어버린 바다를 찾아가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추위를 생생하게 전하는 영상을 찍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 프로그램이다.

